[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국기준 시청률(이하 동일) 22.9%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3.3%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독약을 마신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의 지극정성 간호를 받으며 몸을 회복했고 사랑을 이뤘다. 김윤성(진영 분)은 홍라온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김헌(천호진 분)은 참수형에 처해졌으며 중전 김씨(한수연 분) 또한 폐위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7.9%를,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5.9%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