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김소혜, 난감한 질문에 대처 방법도 '똘똘'
걸그룹 아이오아이 김소혜가 그룹 세븐틴과 만났다.
17일 오후 방송한 MBC 뮤직 '스타쇼 360'에서 탁재훈은 김소혜에게 "세븐틴과 친분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소혜는 "인사 드린 적.."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김소혜는 "13명 가운데 누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또 이특은 "소혜 씨가 무인도에 갇혔는데 이 사람과 함께라면 평생 살 수 있겠다 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김소혜는 "상당히 위험한.."이라며 대답을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