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큐브의 비밀병기 '펜타곤(PENTAGON)이 최근 첫 방송신고식을 마친 가운데, '완성형 아이돌'의 이미지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펜타곤은 최근 데뷔앨범 '펜타곤'의 쇼케이스로 데뷔, 방송사별 음악방송 무대에서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보컬과 랩, 댄스, 팀워크, 끼, 마인드를 모두 갖춘 그룹'이라는 팀명답게,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홍석'과 '진호', 리더 '후이' 등 일부 멤버들 뿐만 아니라, 10멤버 전부가 뛰어난 외모와 칼군무,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또 이들의 타이틀곡 '고릴라(Gorilla)'와 포인트 안무인 '고릴라춤'은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열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며 소녀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펜타곤은 최근 쇼케이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차세대 K-POP 한류를 이끌어갈 보이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팀명답게 아이돌로서의 모든 요소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니 많은 응원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펜타곤은 최근 열린 언론대상 쇼케이스를 통해 "비스트, 비투비 선배님들의 보컬과 세련되고 멋있는 퍼포먼스 등 여러 장점을 합친 '큐브의 차세대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룹 펜타곤 쇼케이스 리뷰 포스트 : http://naver.me/x5S2QJMm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