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래퍼 키썸이 두 번째로 연기 도전에 나선다.
키썸의 소속사는 “키썸이 웹드라마 ‘마이 런웨이’에 출연한다. 과거 ‘툰드라쇼’에서 연기를 한 적이 있지만, 아직 연기 경험이 많지 않다. 극 중 캐릭터가 키썸과 많이 비슷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드라마를 위해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 부족하지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키썸은 극에서 조연으로 티아라 지연(서연)의 둘도 없는 단짝친구 나래를 맡았다.
'마이 런웨이'는 까칠한 톱모델과 의욕만 충만한 모델지망 여고생의 응큼상큼 보디 체인지 드라마로 티아라 지연, 강동호, 안보현, 학진 등이 출연한다. 추후 방송국과 협의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