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그룹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프로볼러에 도전한다.
이홍기는 오는 22일 치러지는 2016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지원했다.
KPBA(한국프로볼링협회) 관계자는 13일 "김수현에 이어 이홍기도 지원서를 냈다"고 전했다.
이홍기는 오는 21일 예비소집에 참석한다. 이홍기는 볼링 마니아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알려진 김수현과 함께 연습도 같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차 실기 평가전은 22~23일, 2차 평가전은 29~30일이다. 이홍기는 해당 관문을 통과하면, 다음 달 14일 입소 교육을 받는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