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사랑하는 '미미' 품에 안은 채 모델 몸매 과시 '역시 효진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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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계정 사진이 덩달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미미도 행복하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려 다수의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게재된 사진 속 공효진은 헐렁한 원피스를 입고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신고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렀다.

그리고 강아지 미미를 한 손에 안은 채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애완견 미미와 공효진의 행복하고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에 국내외 팬들은 '사랑스럽다', '부럽다', '너무 예쁘다',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공효진은 현재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조정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