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출국 중 실신…일시적 수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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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그룹 엑소의 레이가 공연을 위해 출국하던 중에 쓰러졌다.

11일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이가 쓰러진 것에 대해 "레이가 일시적인 수면부족으로 인해 잠시 기절했다. 다행히 휴식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며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레이는 이날 오후 2시20분 삿포로행 아시아나 항공기에 탑승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레이는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점에서 쓰러졌고, 공항에 있던 119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레이는 지난 7일 정오 솔로곡 '왓 유 니드'를 발표하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