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는 평택지역의 대표 행사인 2016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경기도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6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만 여명이 참가했으며, 남녀별로 하프코스와 10㎞ 코스, 5㎞ 코스 등 3개 코스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별도의 홍보 부스를 마련해 티볼리,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 W, 체어맨 W를 전시하고 부스를 찾은 시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회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