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스트라이크, 타이어 펑크 사고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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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박은경 기자] 힙합듀오 스트라이크가 아찔한 교통사고를 겪었다.

소속사 워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월 8일 인제 합강 문화제 특집 공개방송 K-STAR 라이브파워뮤직 출연가수로 공연을 마치고 오후 8시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뒤 타이어에 일반 펑크인지 알고 운행하다 차가 흔들려 급하게 차를 세웠는데 펑크정도가 아닌 큰 구멍이 날 정도로 퍼지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다행히도 빠른 대처로 인사사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워디엔터테인먼트 김준호 대표는 “스트라이크 이번 앨범 활동이 터지려고 하나 보다”며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한편 스트라이크가 출연한 라이브파워뮤직 방송은 10월16일 일요일에 녹화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박은경 기자 enqing888@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