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엔터온뉴스 기자들의 발자국이 찍힐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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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지난주에는 뭔가 광풍이 지난 간 느낌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진주드라마페스티벌, 아시아송페스티벌, 불꽃축제, tvN어워드 등등. 물론 모든 것을 다 본 이들도 있고, 또 성향에 따라 골라 본 이들도 있겠지요. 그에 비해 이번 주는 다소 한산한 느낌도 듭니다.

이번주도 데뷔, 컴백 가요 일정이 많습니다. 월요일에는 방탄소년단이, 수요일에는 백퍼센트가, 목요일에는 신용재와 세븐이 컴백을 알리는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또 큐브의 신인 펜타곤이 데뷔 쇼케이스를 엽니다.

9일 10주년 시상식을 개최한 tvN이 이번 주에 연이어 일정을 개최하는군요. '코미디 빅리그' 5주년 기자간담회, '소사이어티 게임' 기자간담회,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발표회까지요. 또 쏟아냅니다.

영화는 주로 외화가 많군요. ‘미스터 캣’ ‘노트북’ ‘인페르노’ ‘마터스’ 등등. 물론 강동원이 출연하는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와 ‘걷기왕’ 언론시사회도 열리는군요.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레이디스코드’의 인터뷰도 잡혔습니다. 안타까운 일을 이제는 잊고 활발한 활동을 하길 기대합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