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배우 윤시윤의 활약이 예고됐다.
9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충청도 서산으로 떠난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마지막 이야기와 새로운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남다른 역사지식까지 총동원하며 ‘역사 알파고’ 김종민에 대적에 나선다.
훈민정음 반포 57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한글날 특집에서 그는 세종대왕을 비롯한 조선에 대해 끝없는 지식을 펼쳐놓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