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발표한 신곡 '세 단어'가 국내 음원 사이트 1위를 싹쓸이 했다.
오늘(7일) 새벽 0시에 공개된 젝스키스의 '세 단어'는 멜론, 벅스 등 8개 주요 국내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실시간 인기차트에서도 '세 단어'가 공개 직후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이날 오전 기준 타이완 1위, 홍콩 2위 등 중화권 아이튠스 싱글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16년 만에 발표한 신곡인 '세 단어'는 이별 후 어렵게 다시 만난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 노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