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엔터온뉴스 박은경 기자] 영화 '커피메이트'에 출연한 윤진서가 부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7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 ‘커피메이트’ 야외무대인사에서 윤진서는 "성인이 되고나서 처음 부산을 찾았던 것이 영화제 때문이였다. 영화제가 있으니까 부산에 자주 오게 되고 올 때 마다 맛집도 찾아다니곤 한다. 그만큼 친숙하고 친근해져서 부산은 나에게 친구같은 도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커피메이트’는 두 남녀의 정신적 교감을 주제로 다룬 영화다.
한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부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박은경 기자 enqing888@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