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하와 별의 소속사 측은 오늘(7일) "별이 둘째를 임신해 최근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라며 "하하와 별 모두 둘째 임신 사실을 접하고 무척이나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별은 현재 임신 4개월째로 태교에 전념하며 출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별의 출산은 내년 3월 예정이다.
특히 하하와 별은 그동안 둘째에 대한 계획을 꾸준히 밝혀온 터라 이번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별은 올해 초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둘째 아이 임신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