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대표 제임스 김)은 5~6일 이틀간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임직원 및 쉐보레 카매니저를 대상으로 `제 5회 쉐보레 제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상품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품평을 통해 각 제품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자리다. 경차부터 SUV까지 쉐보레 제품 라인업 차량 18대와 주요 경쟁 모델 등 총 29대의 시승차를 준비하고 비교 시승도 진행했다.
쉐보레 제품 워크숍은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과 데일 설리번 부사장을 비롯해, 쉐보레 제품의 판매를 이끌고 있는 임직원 및 전국의 쉐보레 카매니저 170여명이 참석했다.
제임스 김 사장은 “쉐보레는 올해 국내시장에서 폭넓은 세그먼트의 다양한 신제품과 고객 중심의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내수판매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도로 쉐보레 제품 워크숍과 같은 소통의 장을 통해 고객 취향과 시장 트렌드에 맞는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가고 이를 통해 내수시장에서의 판매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