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정동하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가를 공개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29일 공식사이트 및 SNS, KFA TV 인사이드 캠을 통해 2002년 월드컵부터 사용한 축구 국가대표 응원구호 및 응원가가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새롭게 사용할 새로운 응원가 '코리아(KOREA)'를 소개하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메인 응원가를 소개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와 붉은 악마가 사용 중인 새 구호에 맞춰 제작된 '코리아'는 프로듀서 원은호와 고진수가 작사ㆍ작곡한 곡이다.
곡의 후렴 부분에서는 소속사 후배 그룹 버스터리드와 보이스퍼의 힘 있는 합창이 더해져 더욱 이목을 사로잡는다.
‘코리아’ 음원은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6일 카타르전을 시작으로 향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메인 응원가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