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비뇨기과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지난 9월 30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비뇨기과를 찾았다.
이날 허지웅은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해도 근육량이 늘지 않는다"고 운을 뗐다.
이에 사람들은 근육량과 비뇨기과의 관련성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그는 "현재 모든 것에 대한 의욕이 모두 떨어진 상태다. 특히 성욕이 완전 제로다. 여자를 보면 반응이 오긴 하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라며 "집중력 저하로 생업인 글쓰기도 힘든 상태고, 식욕도 다 떨어졌다. 그 이유가 호르몬 수치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다"고 털어놨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