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그룹 테이크(TAKE)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 테이크가 이번 2016 테이크 가을 콘서트 ‘10월’에서도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테이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나비무덤’, ‘어느 봄날에’ 등 대표 곡뿐만 아니라, 2개월마다 신곡을 발표하는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시리즈인 ‘와이(WHY)’와 ‘천국’,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소속사 CI ENT는 “10월 테이크가 가을을 맞이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욱 깊어진 테이크 만의 감성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테이크는 지난 달 30일 디지털싱글 ‘이별이란 거, 이렇게 쉬울 줄 알았더라면’을 발표했으며, 10월 29일 콘서트 ‘10월’을 개최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