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500회를 자축했다.
25일 방송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무한도전' 500회 특집 촬영 현장을 찾았다.
유재석은 "부득이하게 함께하지 못하는 멤버들이 있다. 다 함께 인사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하차한 멤버들을 언급했다.
이어 "무엇보다 500회를 지켜봐 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
‘무한도전’에서는 500회를 맞아 증강현실 게임을 접목한 특집 ‘무도리 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