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카메오 출연… 여배우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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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 EMG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방은희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깜짝 등장한다.

소속사 NH EMG에 따르면 방은희는 25일 방송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3회에 특별 출연한다.

극 중 여배우 역할을 맡은 그는 평소 방은희 실제모습으로 연기를 선보였으며, 잠깐의 출연임에도 불구 프로의 모습을 선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방은희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 출연 중이며 최근 종영한 SBS ‘미녀 공심이’, ‘상류사회’, KBS2 ‘파랑새의 집’ 등 다수의 작품에서 팔색조 같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55분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