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2016’의 첫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슈퍼스타K 2016’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Mnet+tvN 합산)이 평균 2.9%, 최고 3.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슈퍼스타K 2016’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이름, 심사위원 등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1라운드 ‘20초 타임 배틀’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총괄 프로듀서 김태은은 “1회가 전부가 아니다”라며 “2회에도 감동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참가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2016’dms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