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로운 브래드 피트의 입장이 나왔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한 매체는 "브래드 피트는 여전히 안젤리나 졸리를 사랑하며 재결합을 위한 관계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그는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장을 제출하기 며칠 전에 이 같은 소식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의 측근은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재결합하고 싶어 하며, 그가 술과 담배를 좋아하긴 하지만 충분히 조절이 가능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9일(현지시각) LA 법원에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