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오는 10월 11일 현역 입대한다.
려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10월 11일 충청북도 증평군에 위치한 37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려욱은 입대를 앞두고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오는 2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선배 가수 바다와 함께 부른 신곡 ‘Cosmic’(코스믹)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려욱은 지난 6월 14일 현역 입대 예정이었지만, 슈퍼주니어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하며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