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달빛' 김유정이 공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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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구르미 그린달빛' 김유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이영 역을 맡은 박보검을 비롯해 궁중 식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촬영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유정은 그동안 '구르미 그린달빛' 첫 방송 이후 부터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특히 박보검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은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독차지 했으며, 장내관과 김병연과 함박 미소를 지으며 촬영한 사진은 보는 이마저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홍내관으로 분한 김유정의 장난스런 표정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구르미 그린달빛'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21.3%(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한 가운데, 홍라온(김유정)만 바라보는 왕세자 이영(박보검), 이영만 바라보는 홍라온의 쌍방 철벽 궁중 로맨스로 설렘과 애틋함을 더하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