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일, 오는 30일 발매 '3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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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오브엠 제공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오는 30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임헌일의 새 앨범에는 ‘배드(Bad)’와 ‘굿(Good)’이라는 정반대의 제목을 가진 2곡이 수록된다. 이 곡은 사랑이라는 하나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임헌일은 이번 앨벙에서 진지하고 묵직한 기존의 음악 스타일에서 탈피해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편곡을 시도할 전망이다.

임헌일은 제 15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밴드 메이트와 아이엠낫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솔로 1집 '사랑이 되어가길'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또한 임재범, 이소라, 이적, 김동률 등 국내 아티스트 앨범에 프로듀서와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며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임헌일은 10월 5일 첫방송 예정인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하며, 오는 9월 26일과 27일 기타리스트 이수륜, 지니킴과 함께 EBS ‘공감’ 기획 시리즈 'G3' 녹화에 참여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