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신곡 ‘댄싱 킹’(Dancing King)이 중국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국내외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댄싱 킹’은 중국 내 정식 유통 플랫폼이자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알리뮤직 산하의 샤미뮤직 일간 종합 차트에서 19, 20일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의 32번째 곡인 ‘댄싱 킹’은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 곡으로, 정열적인 삼바 리듬에 유재석과 엑소의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 가사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담아, 신나는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