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 김도연이 할리퀸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김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도연은 한 쪽 다리를 꼬고 자리에 앉아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다.
특히 소녀 이미지를 벗고 망사 스타킹을 신은 채 말괄량이 포스를 뿜어내고 있어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한편 김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지난 8월 유닛으로 'Whatta Man'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오는 10월 아이오아이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