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신규공급이 줄고 자산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시장에는 오히려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9월은 전형적인 가을 분양성수기로써 대다수의 건설사들이 풍성하고 다양한 물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경부축 주변은 교통여건이 좋은 만큼 출퇴근이 수월해 주거선호도가 높다. 충남 천안, 대구, 경북 구미, 울산 등 인접 도시들은 기업과 인구가 유입되며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전국적인 아파트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특히 울산광역시 중구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중구는 전월대비 매매 0.18%상승, 전세 0.11%상승으로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구 학성동에서는 이전에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던 신규아파트 공급 소식을 전했다.
올 하반기 울산 북구에 몇 곳 분양하는 것 외에 중구에는 학성 파크디아채 뿐이어서 자연스럽게 학성 파크디아채가 입소문의 중심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려진 대로 살기 좋은 주거최적지라는 것과 9백만 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단 하나의 단지이기 때문이다.
입지와 가격에서 독보적인 메리트를 가진 학성 파크디아채는 학성공원 옆에 아파트 전용84㎡ㆍ전용75㎡ 209세대, 오피스텔 전용27㎡ 114세대 등 총 323세대 규모에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풍부한 부대시설을 갖춘 생활 리빙시스템 단지로 지어진다.
시행은 하나금융그룹의 자회사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28년 역사의 ㈜신한이 맡았다.
이마트와 전통시장 도보거리, 반경 1km내 초중고 각 급 학교, 울산 전역을 빠르게 잇는 교통요지, 태화강 전망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주거환경을 갖췄다.
부동산 전문가는 “중구의 변화는 벌써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아파트를 짓는 것은 신흥주거타운 완성단계라고 봐야 합니다. 학성 파크디아채는 결코 놓치지 말아야할 대박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
학성 파크디아채 모델하우스 위치는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897-2번지이며 9월 23일 공개 예정이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