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9월 1주차 주간차트 1위에 등극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3일) 온라인 음원 포털 소리바다에 따르면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9월 1주차(9월 5일 ~ 9월 11일)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창정의 다른 노래 6곡 또한 차트 상위 20위권 안에 올리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6위에는 ‘노래 한번 할게요’, 7위에 ‘이별 후’, 13위에는 ‘그 곳에 멈춰서’ 16위와 17위에는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과 ‘화해’가 각각 랭크되어 있다.
한편 '소주 한잔' '또 다시 사랑' 등 그동안 명품발라드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임창정이 새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014년 3월 공개했던 12집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