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야구 해설가 故 하일성 씨의 빈소가 8일 서울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故하일성 씨는 '국민 해설가'로 야구팬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고교 체육교사로 일하던 하일성 해설위원은 1979년 동양방송에서 야구 해설을 시작했다. 이후 KBS에서 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를 중계하며 '국민 야구 해설자'로 이름을 알렸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cjswo2112@enteronnews.com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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