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측 "2회 연장 논의는 했으나 확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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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르미 그린 달빛 포스터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KBS2 '구르미 그린달빛' 제작진이 2회 연장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8일 오전 '구르미 그린 달빛' 강병택 CP는 "2회 연장에 대해 논의는 했지만, 확정된 바 었다. 2회 연장 확정은 오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보검, 김유정 주연의 '구르미 그린 달빛'이 2회 연장을 확정 짓고 20부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구르미 그린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위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궁중위장 로맨스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