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배우 최홍일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홍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원티드’에서 혼외자식을 둔 경찰청장 이태균 역으로 출연했다.
또 연극 ‘죄와 벌’, ‘세종32년’, ‘길’, ‘나는 누구냐’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이 있는 배우로 연극 무대뿐만 아니라 영화 ‘응징자’, ‘조류인간’, ‘치외법권’, ‘동주’, 드라마 ‘자이언트’, ‘야왕’, ‘전설의 마녀’, ‘오! 할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드라마스페셜-계약의사내’, ‘미세스캅2’, ‘미녀공심이’, ‘원티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최홍일 배우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최홍일 배우가 더 많은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다 더불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김성령, 박효주, 박민지, 정웅인, 이민호가 소속돼 있는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최근 pi엔터테인먼트와 합병 소식을 알리며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