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해피엔딩’ 선우선이 고양이 때문에 엄마와 냉전을 벌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배우 선우선이 출연해 남다른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선은 고양이 집 청소는 정성스럽게 하면서 정작 본인의 방을 치우지 않았고, 결국 선우선의 엄마는 잔소리를 했다.
특히 선우선의 엄마는 딸이 결혼할 나이가 찼는데도 고양이에만 빠져있어 못 마땅한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채널A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