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뮤직페스티벌 ‘렛츠락’이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은 5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 최종 라인업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가수 장범준을 비롯해 여성 싱어송라이터 루시아와 인디 뮤지션 짙은 등 총 6팀이 추가됐다.
앞서 ‘렛츠락’은 YB, 국카스텐, 스탠딩에그, 장미여관, 몽니 등이 포함된 1차 라인업과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노브레인, 트랜스픽션 등의 2차 라인업, 이승환, 정엽, 김필, 피아 등으로 구성된 3차 라인업까지 총 44팀의 아티스트를 먼저 공개한 바 있다.
‘렛츠락’은 최종 4차 라인업까지 6팀을 추가로 공개하며, 총 50팀의 출연진을 완성시켰다.
‘렛츠락’은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 두 곳에서 열린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