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크로스진 용석이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감동을 선사했다.
용석은 지난 3일 진행된 국내 첫 야외 뮤지컬 페스티벌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에 초대돼 '알타보이즈' 팀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용석은 “드디어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무대가 '2016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끝이 났다. 올 여름 '알타보이즈'와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다. 더욱더 성장해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루크 용석이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남겼다.
용석이 소속된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6 원아시아 페스티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