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김윤서를 향한 복수를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이 눈물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지유는 “기억을 찾으면 아플 거라는 말 그 말이 맞네”라면서 “다시 찾은 기억 생각보다 너무 아프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특히 지유는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엄마 근데 난 도망치지 않을 거야. 이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 김윤서, 오민석 등이 출연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