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이 KBS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하차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43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이수민이 유민상과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민상은 이수민을 향해 “초등학생들의 유재석인 이수민양 반갑다”라고 전하면서 ‘보니하니’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수민은 “보니하니는 내겐 고향 같은 곳. 2년간 많은 사랑 주셨던 팬과 제작진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일 EBS 생방송 ‘NEW 하니를 찾아라–초통령 뽑기’를 통해 12대 ‘하니’ 최종 선발전에 에이프릴 진솔이 출연하기도 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