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그룹 티아라의 소연이 일본인 웨이크보드 선수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소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소연과 쇼타 테즈카와 선수가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3년 전부터 친구로 알던 사이이며, 지난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소연과 쇼타 테즈카는 지난 7월 초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달에는 한강에서 열린 ‘2016 웨이크보드 월드 시리즈’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7월 소연은 공개 연인이었던 오종혁과 결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