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애쉬 카키브라운 염색)
여름에 밝게 염색했던 모발을 가을, 겨울 시즌이 되면 어둡게 톤다운을 하는데 밝게 퇴색된 부분도 차분해 보이게 잡아주고 오렌지빛도 같이 잡아준다. 조명에 따라 조금씩 색감이 달라 보이는 오묘한 색, 차분하게 톤다운 염색하고 싶은데 블랙이나 너무 어두운건 싫고 또 붉은색이 싫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씨스타 다솜, 보라, 임지연, 현아, 설현, 타이미, 김소현, 이수민, 이세영, 이민정 한주간에 헤어스타일 사진을 모아봤다.
연예인 헤어스타일 분석/김동규 원장(헤어테라피규)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김현우, 이승훈 기자 cjswo2112@enteronnews.com
‘타이미’(금발머리)
노란 탈색 머리를 벗어나 좀더 밝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확실한 금발머리를 연출하였다. 밝은염색 단순히 노란느낌이 들면 촌스러워 보이고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럽게 보인다. 그래서 사전작업인 탈색을 2~3회하고 염색을 다시 입혀주어야 자연스러운 금발을 연출 할 수 있다.
‘임지연’ (단아한 매력의 시크/로우 포니테일 스타일)
묶은 머리가 귀보다 높게 묶이는 하이 포니테일이나 당고머리 스타일은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준다면, 귀 아래쪽으로 묶는 로우포니테일 스타일은 여성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때로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이수민’(쿠퍼 브라운 염색)
부드럽고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라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피부톤을 살리면서 갑작스런 컬러변화에 놀라지 않도록 비교적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쿠퍼브라운을 추천한다. 쿠퍼브라운 컬러는 동양인의 피부톤에 잘어울리는 컬러로 인기가 좋다. 여성스럽고 밝고 선명한 컬러가 매력적이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다.
‘이세영’(S:S 가르마 S컬펌 )
턱선까지 오는 짧은 기장 거기에 앞머리까지 동안 이미지로 최고인 단발펌이다. 목선을 드러내 전체적으로 선이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키가 작은 사람에겐 매력 없는 긴 머리보다 휠씬 더 세련되게 연출 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앞머리를 연출한다면 동안 이미지는 물론 얼굴형을 보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컴플랙스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유용한 스타일이다. 손질이 편하고 볼륨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는 예쁜 단발머리를 연출 할 수 있다.
‘이민정’(내추럴 로우 포니테일)
손가락 마디가 들어갈 정도로 느슨하게 목선 바로 위로 묶는 것이 포인트 그만큼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또 묶은 머리의 1cm 정도 윗부분을 살짝 튀어나오도록 하면 특유의 여성스러움이 극대화 되는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보라’(층이 없는 단발)
단발 머리의 포인트는 헤어 가르마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는 스타일이다. 옆 가르마로 지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때론 가운데 가르마로 어려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다솜’(오렌지 브라운)
아주 개성 있고 활기찬 스타일을 표현 할 수 있다. 피부가 검은톤도 잘어울리며 외국인의 시선 으로 보면 동양인의 고급스러움과 확실한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다.
연예인 헤어스타일 분석/김동규 원장(헤어테라피규)
‘설현’(긴 머리 굵은 웨이브 세팅펌/밀크브라운염색)
가볍게 날리지 않는 소프트 레이어드 커트로 두상 아래쪽 머리는 약간 무게감 있게 자르고 두상위를 덮는 머리는 가볍게 잘라내 부담스러울 수 있는 레이드 컷의 층을 보안하는 커트,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스타일 이다 .너무 밝지 않은 밀크브라운 염색으로 풍부한 색감과 화사함을 더해 줄 수 있다.
‘김소현’(풍성하고 굵은 긴 머리웨이브+시스루뱅 앞머리/은은한 초코 브라운)
전체적으로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 스타일로 시스루뱅 앞머리까지 더해져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풍기는 아주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