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제작 드림E&M) 첫 대본 리딩 현장이 31일 공개됐다.
지난 29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부터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혼으로 뜨거웠다.
신민아와 이제훈은 알콩달콩 로맨스를 펼치게 되며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떻게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 드라마.
이제훈, 신민아가 주연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내일 그대와'는 '오 나의 귀신님', '고교처세왕' 등을 연출한 유제원 PD와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합류했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오는 9월 첫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2017년 첫 방송된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