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박은경 중국 에디터] 8월 넷째주 순위랭킹 1위는 변동이 전혀 없었다.
바이두 차트 남자순위의 1위는 이번주도 김수현의 몫이다. ‘별그대’의 도민준과 ‘프로듀사’의 백승찬 모두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김수현의 왕관 자리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가수 겸 연기자 비이다. 또한 이번주 바이두 차트 랭킹 5위안에 들어온 새로운 인물이 눈에 띈다. 바로 주진모이다. 주진모는 얼마 전 중국 여배우 장리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여자 연예인 차트 1위는 소녀시대 서현이 차지했다. 서현은 이번주부터 방영 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출연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주도 소녀시대 구,현 멤버 3명이 차트에 올랐다. 4위는 인기리에 종영 한 드라마 ‘닥터스’의 박신혜이다.
이번주 웨이보의 상위권 순위는 큰 변동이 없었다. 레이는 중국에서 장안의 화제 드라마 ‘노구문’에서 주인공 역할인 얼웨훙 역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웨이보 랭킹 9위에 김수현이 또 한번 이름을 올렸다.10위는 ‘더블유’의 이종석이 순위에 올랐다.
팬스123은 전문 연예인 순위차트 사이트이다. 이번 주 1위는 역시 박시후가 차지했다. 박시후는 바이두 차트에서도 4위를 차지하는 등 그가 중국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3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지창욱이 이름을 올렸다.‘태양의 후예’주역 송중기는 지난 주보다 한 단계 낮은 7위를 기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박은경 에디터 enqing888@enteronnews.com/ 디자인 정소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