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딸 비비아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강수지 딸 비비아나는 2012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을 비롯해 방송을 통해 종종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
당시 초등학교 3학년생이었던 비비아나는 긴 생머리에 마른 체형 등 강수지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강수지는 딸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수지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녹화 현장에서 딸 비비아나에게 김국진과의 연애 사실을 털어놨다고 밝혔다.
강수지는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한 집에서 살 수도 있다"고 이야기 했고, 딸은 누구보다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