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첫 방송이 월화드라마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오후에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전국 기준 7.4%를 기록했다.
이는 월화드라마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인 것.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16%), MBC ‘몬스터’(10%) 등에 이어 동시간대 3위를 했다.
한편 앞서 ‘달의 연인’ 전작인 ‘닥터스’는 첫 방송 이후 20회 동안 시청률 1위를 수성했으며 당시 ‘몬스터’는 9.7%, ‘구르미 그린 달빛’은 8.5%를 기록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