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정규 13집을 발매하며 팬들과 만난다.
임창정은 오는 9월 6일 0시, 정규 13집 ‘아이 엠(I’M)’을 발매한다. 이보다 하루 앞선 9월 5일에는 서울 마포구 메세나 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쇼케이스는 언론매체와 함께 일반 관객이 동시에 입장해 1회로 진행되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정규 13집 수록곡들을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 임창정이 라이브 무대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거대한 음모를 파헤칠 노래가 온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 속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임창정은 영화 ‘공무수행 : 긴노유리작전’ 촬영 및 연말공연준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