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에헤라디오’ 2연승이 화제인 가운데 유력후보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가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에헤라디오가 37대 가왕을 차지하며 뫼비우스를 상대로 가왕 방어전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에헤라디오는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을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로 가왕 자리를 유지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에헤라디오의 음색과 발성, 창법, 마이크 잡는 법 등을 예로 들며 에헤라디오를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로 지목하고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