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방송인 지상렬이 유기견 돕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26일 지상렬의 소속사인 티핑엔터테인먼트는 “지상렬이 ‘도그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유기견 없는 대한민국 DNA 실명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인 지상렬은 이번에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촬영 당시 인연을 맺었던 상근이의 아들인 상돈이와 이번 화보 촬영을 함께 했다.
공개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지상렬은 깔끔한 정장과 캐쥬얼룩을 차려입은 채 상돈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유기견이 늘어가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반려견들의 DNA를 채취하여 등록시키는 ‘유기견 없는 대한민국 DNA 실명제’ 공익 광고성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반려견 사랑이 남달랐던 지상렬은 취지를 듣고 흔쾌히 화보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상렬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