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환봉 변호사가 축사를 남겼다.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중 자전거교류 우호증진 및 자전거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희 이사장, 중국 하오시히다 자전거대표이사 조계룡(赵启龙), 자전거뉴스 모동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변환봉 변호사는 “자전거 하면 신흥 도발개상국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 경제가 성장하면 자전거가 자동차로 바뀌지만, 최근에는 자전거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건강한 성장이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그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일 수 있다. 한중 우호 증진에도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들의 행보에 기대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 자전거교류 및 산업활성 세미나는 재단법인 한국자전거산업 진흥협회 설립취지에 따라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실천과 중소상공인 상생을 통해 자전거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발전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