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정시아가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에서 공주 엄마(정시아 분)이 전 남편 구경철(이주현 분)이 마음을 돌리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시아는 강인덕(구경만 분)과 김예령(손도순 분)을 직접 찾아가 경철의 마음을 돌리는데 도움을 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강인덕은 “나도 더 이상 어떻게 해 줄 도리가 없다”라고 전했고 예령 또한 해 줄 수 없다고 거절의 말을 했고 정시아는 어지러움증을 느끼고 급하게 약을 챙겨먹었다.
특히 정시아는 의사로부터 “복시 현상(사물이 두 개로 겹쳐보이는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으로 오세요”라는 말을 들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시아, 이주현 등이 출연한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45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