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하차를 할 예정인 가운데 2년간 함께한 EBS ‘보니하니’ 하차 소감에 대해서 언급했다.
25일 이수민은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EBS ‘보니하니’ 생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한다고 전하며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수민은 “보니하니는 이수민의 시작이자 고향 같은 곳. 평생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수민은 “지난 2년간 행복했고 함께 해주신 관계자, 제작진 분들 감사하고 응원해준 팬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연기자와 또 다른 예능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9시 55분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