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까지 예쁜 스타들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공효진, 김래원, 김아중, 김유정, 박보검, 박신혜, 손은서, 아이유, 이준기, 지창욱 한주간에 헤어스타일 사진을 모아봤다.
연예인 헤어스타일 분석 / 이도연 원장(헤라헤어)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김현우 cjswo2112@enteronnews.com
‘공효진’ (청순하고 단아한 반묶음 스타일)
집에 있다가 갑자기 외출할일이 생겨 급하게 나갈 일이 있을 때 당황하지 말고 반 묶음으로 자연스러우면서 단정하게 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급하게 외출을 하기위해 따로 헤어샵에 방문하기 힘들 때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한다
‘김래원’(숏 리젠트컷 M자형 이마 가려주는 스타일)
윗쪽으로 모발을 세워주어 시선을 분산시켜 얼굴이 말라보이고 길이보일까 걱정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시도하길 추천한다.
‘김아중’(코밍기법의 투톤컬)
자연스러우면서도 심심하지 않고 세련 되보이는 스타일. 두피가 약하여 뿌리 염색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김유정’(층 없는 롱헤어 스타일)
층 없이 머리 자르는 것이 2016년에는 유행이지만 갈수록 고객들의 클레임이 많아지고 있어 층은 안내면서 모발의 양을 제거하여 가볍고 프레시한 느낌으로 연출 할 수 있다. 곱슬머리, 숱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박보검’(깔끔한 가르마 컷)
20대, 30, 40대 전부 가능한 대표적 남성 헤어스타일.
옆머리를 다운펌을 하면 훨씬 더 손질이 쉽다.
얼굴이 작고 용모가 뚜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 단정한 용모로 보여야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박신혜’(처피뱅펌, 발롱펌 스타일)
레드 바이올렛 컬러로 더욱 더 생기 있고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며 어려보이고 개성 있는 처피뱅을 스타일링 하여 귀여운 느낌이 많다. 특히 어려보이는 스타일로 추천한다.
‘손은서’(원랭스 커트)
얼굴을 갸름하게 보이기 위해 앞머리인 듯 옆머리로 살짝 내려 작아 보이는 효과를 연출하고 동양인 특성상 가지고 있는 유멜라닌(붉은끼와 검은색에 가까운 어두운 색상을 함유하고 있는 멜라닌)을 잡기위해 카키계열을 함유한 매트계열로 염색 하였다. 얼굴이 둥글고 모발이 곱슬인 사람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아이유’(귀여운 시스루 뱅)
애쉬계열의 밀크브라운 헤어칼라로 특히 올가을에 빅히트 예정인트랜드 컬러로 귀여운 시스루 뱅으로 스타일링 하였다. 10~20대 여성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이준기’(투블럭 댄디 볼륨펌, 초코 브라운 컬러)
한국인 특성상 옆통수가 다 나와 있음으로 옆 부분을 투블럭 으로 커트 해주고 차분하게 사이드를 다운펌 으로 약간 눌러주고 탑 부분은 볼륨을 조금 더 얼굴이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이 가름하고 피부가 어두운톤인 사람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지창욱’(자연스러운 가르마스타일)
앞머리가 숱이 많고 앞으로 쏟아지기에 굵은 컬을 넣어 꾸자연스러운 웨이브로 편안함을 주었다. 지적으로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